복싱 2

[복싱 후기] 복싱 4주차가 말하는 복싱 후기

안녕하세요. 그린보이입니다. 오늘은 제 취미생활인 복싱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. 복싱 체육관에 등록하고 다닌 지 4주가 지났네요. (10/1 등록) 별로 안됐다 생각했는데, 근 한 달이라니.. 시간이 빠르긴 하네요 ㅎㅎ 그럼 저의 복싱 이야기를 Q&A 형식으로 풀어볼게요. 시작하게 된 계기? 호신목적 80% / 다이어트&건강관리 20% 몸치에다가 어릴 때부터 땀 흘리는걸 원체 싫어해서, 태권도 노란띠가 제 무술경력의 전부였어요. 그러다 여자친구와 유럽여행을 가게 될 때쯤, ISIS의 테러가 일어나고 인종차별, 무차별 폭행이 빈번히 일어났습니다. 적어도 저와 여자친구의 몸 정도는 지킬 수 있을 무술 하나쯤 배워두고 싶었죠. 최근에서야 복싱장을 다니며 자신감도 기르고, 삐그덕거리는 제 몸과 나름 친분을 쌓..

일상/복싱 2021.10.30

그린보이의 티스토리, 시작합니다.

Who? 26년을 살아오며 참으로 많은 활동, 지식, 깨달음과 마주했습니다. 그간의 경험이 안경이 되어 세상을 바라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. 그러한 저의 시선을 티스토리에 담고 싶습니다. 그러나 인생이란 긴 여행과 견준다면 26살이란 삶은 풋내기에 불과할 것입니다. Greenboy란 복싱 용어로 신인, 풋내기 선수를 칭합니다. 그 뜻에 걸맞게 풋내 나지만 싱그러운 태도를 유지하며 가치 있는 글을 담아 가겠습니다. About? 복싱, 쇼핑, IT 크게 생각나는 카테고리 세 가지입니다. 복싱 :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, 크게 매력을 느끼고 있는 스포츠입니다. 이와 관련한 글을 짧게라도 성실히 써보고 싶습니다. 쇼핑 : 직장생활을 하며 꾸준한 수입원을 확보하니, 비로소 저란 사람에 대해 알게 되는 것 ..

일상/그린보이 2021.10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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